집과 운영중인 효성동 키즈카페 점핑토이의 거리가 약 4km 로 가까운 편입니다.

현재 운용중인 자동차는 2006년식 윈스톰.. 가까운 거리만 다니다보니 연비도 나쁘고

차는 튼튼한테 이젠 바꿔줘야 할것 같은 시대의 흐름을 느낌니다.

디젤차의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점점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 가볍고 이쁜 3대의 전기차를 관심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르노의 트위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새안의 위드 3가지입니다.

성격상 대창의 다니고나, 새안의 위드에 관심이 가는 면도 있지만

실질적인 구매 이후의 A/S 문제나 기술력에 대한 신뢰도를 본다면

르노 트위지가 가장 우위에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트위지는 기본적으로 창이 없고, 문도 시저도어처럼 위로 올라갑니다. 문 손잡이도 안쪽에만 있는 상태구요,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있으니 보강해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창문과, 히터, 에어컨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판매될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을 통해서 실구매가 600만원선에서 구입가능할 것이란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으나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출시된 이후에 정확한 가격은 책정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220v 콘센트에 2시간만에 완충가능하며, 80km/h 로 주행가능하며, 한번충전으로 100km 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귀엽고, 환경도 생각하고, 가까운 거리 마실용으로 아주 적합한 전기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창모터스의 다니고입니다. 트위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트위지가 더 이쁜것 같습니다.

 다니고의 스팩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 주행거리도 트위지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군요.

그만큼 다니고의 가격은 트위지 보다는 가격우위를 점할 수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언제 출시될것인지에 대한 정보가 미미하고, 가격도 아직 나온것이 없기에 출시가 되어봐야 보조금 및 실구매가를

 확인할 수있을 듯 합니다.